1. 연구 개요
2.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현황 및 특성
3. 청사 이전 사례 분석
4. 전문가 인터뷰
5. 서천군 군청로 활성화 방안

◦ 청사 이전으로 관련 업종의 동반 이전이 예상됨에 따라 군청로 일대 공동화 발생 우려
◦서천군은 2017년부터 공동화에 대응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였고, 도시재생사업, 관련 사업의 집중 투입 및 보행환경 개선, 서천읍성 정비를 통한 주민 애착 공간 조성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동화가 우려되기에 서천군 현황과 유사한 청사 이전 사례분석, 전문가와의 공론화 등을 통해 장기적 안목에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음
◦ 서천군 군청로 활성화를 위해 내수시장에서 관광객/방문객 중심의 외수 + 내수시장 전환, 행정 중심 → 체류 및 경험 유발형 상권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주간 활동 → 주간 + 야간 활동 공간으로 조성, 차량중심 → 사람중심의 공간 만들기, 군청로 상권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및 정착 기반 상권으로 활용 방향을 설정함
◦ 방향에 따른 3대 전략으로 청년 30명 5년간 정착 전략 – 양성 및 정착 기반 상권, 체류 및 경험 유발 공간 조성, 사람이 움직이는 활력 공간 조성 수립
◦청년 30명 5년간 정착 전략(양성 및 정착 기반 상권)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및 정착 프로그램, 로컬크리에이터를 위한 빈점포 및 빈집 확보, 총괄 계획가 운영, 체류 및 경험 유발 공간 조성 전략을 위해 서천읍성과 연계한 한옥마을 조성, 읍성마루 즐기기 코스 조성, 1주일 살기, 한 달 살기, 크리에이터 정주 공간 조성·확보, 서천군 관광 플랫폼, 전진 기지 조성, 먹거리 개발 및 식당가 조성 유도, 문화예술공간(건축특화거리) 조성, 사람이 움직이는 활력 공간 조성 전략을 위해 365 이벤트 운영(야간 활동 포함), 청년과 청소년 중심의 거리 조성(안심하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거리 조성), 청소년 주인 공간 조성 – 봄의 마을 기능 재편, 차없는 거리, 포켓공원 조성 방안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