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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연구원저서-충남의 미래 2040 팬데믹시대 '희망'을 말하다
- 기간
- 20201210 ~ 20211231
- 진행상태
- 완료
- 연구자
- 김진기,김진영,윤향희,전춘복,김영수
- 파일다운로드
- 충남 그랜드비전 연구(미래연구총서03).pdf
목차
발간사
서문
제1장 기후위기와 바다: 공존의 지혜
제2장 게놈 혁명: 긍정적 인류의 미래
제3장 팬데믹과 인류
제4장 양극화와 기본소득
제5장 AI와 일자리의 미래
제6장 청년과 미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키워드
제7장 우리가 꿈꾸는 복지국가
제8장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제9장 영원한 에너지: 핵융합
제10장 미래 도시와 교통
제11장 기술 발전과 인간
제12장 인구로 미래 속의 공존기회 찾기
서문
제1장 기후위기와 바다: 공존의 지혜
제2장 게놈 혁명: 긍정적 인류의 미래
제3장 팬데믹과 인류
제4장 양극화와 기본소득
제5장 AI와 일자리의 미래
제6장 청년과 미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키워드
제7장 우리가 꿈꾸는 복지국가
제8장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제9장 영원한 에너지: 핵융합
제10장 미래 도시와 교통
제11장 기술 발전과 인간
제12장 인구로 미래 속의 공존기회 찾기
내용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에서 조망하고, 충청남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구성되었다. 팬데믹이 단지 일시적인 위기가 아니라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 기술 혁신, 복지체계 전환, 일자리와 청년 문제 등 기존의 구조적 문제를 가속화시키는 계기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자연재해는 단순한 재난이 아닌 인간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피해 또는 혜택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특히 기후변화를 '기후비상'으로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게놈 혁명과 관련해서는 인간 유전체 해독과 이를 활용한 생명과학의 진보가 건강, 진화, 인간 이해의 방식에 근본적인 전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생명과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에 대한 윤리적 성찰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기본소득 논의에서는 소득불안과 노동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분배 시스템으로서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일자리 개념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기본소득은 사회 안전망으로 검토될 수 있다.
AI와 디지털 전환은 노동시장과 도시,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간 중심 기술 활용, 교육 및 인프라 재편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된다. 동시에 과학기술이 인간의 자율성과 연대성을 해치지 않도록 감시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책은 충남의 미래가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후·기술·복지·도시·에너지·인구 등 다양한 영역의 통합적 대응과 도민의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자연재해는 단순한 재난이 아닌 인간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피해 또는 혜택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특히 기후변화를 '기후비상'으로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게놈 혁명과 관련해서는 인간 유전체 해독과 이를 활용한 생명과학의 진보가 건강, 진화, 인간 이해의 방식에 근본적인 전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생명과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에 대한 윤리적 성찰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기본소득 논의에서는 소득불안과 노동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분배 시스템으로서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일자리 개념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기본소득은 사회 안전망으로 검토될 수 있다.
AI와 디지털 전환은 노동시장과 도시,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간 중심 기술 활용, 교육 및 인프라 재편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된다. 동시에 과학기술이 인간의 자율성과 연대성을 해치지 않도록 감시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책은 충남의 미래가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후·기술·복지·도시·에너지·인구 등 다양한 영역의 통합적 대응과 도민의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담당자 : 정봉희 연락처 : 041-840-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