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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 악화' 석탄발전소 주변에 감시센터 만들어야"
"'주민건강 악화' 석탄발전소 주변에 감시센터 만들어야"
작성자 김소연 작성일 2023. 01. 13
조회수 37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488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보령 시민들이 12일 보령 시청 앞에서 석탄화력 발전소 조기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충남 보령 화력 주변 주민들이 12일 보령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촉구했다.

최근 충남연구원과 단국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당진, 태안, 보령, 서천의 석탄화력발전소 2km 이내 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보령, 서천, 당진, 태안 등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암 발생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과 기후위기에너지전환 보령행동, 기후위기충남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은 남성 위암이 충남 평균보다 77% 높았다"며 "간암은 충남 대비 239% 높았다. 여성 간암의 경우도 충남 대비 252%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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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보령화력 3·4호기는 성능개선 사업이 완료돼 오는 2042년까지 수명이 연장됐다. 여기에 신보령화력 1·2호기가 2047년까지 가동된다면 보령시민들은 암과 같은 질병의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며 "석탄화력 발전소를 조기 폐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성열 기후위기충남행동 공동대표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석탄발전소를 감시할 수 있는 감시기구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당진의 경우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감시센터가 가동된 이후,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미세먼지 외에도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들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상시 감시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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